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D%94%84%EB%A1%9C%ED%86%A0%ED%83%80%EC%9E%85
Prototyping (프로토 타이핑)
프로토타이핑은 개발접근법의 하나로서 개발초기에 시스템의 모형(원형, prototype)을 간단히 만들어 사용자에게 보여 주고, 사용자가 정보시스템을 직접 사용해 보게 함으로써 기능의 추가, 변경 및 삭제 등을 요구하면 이를 즉각 반영하여 정보시스템 설계를 다시 하고 프로토타입을 재구축하는 과정을 사용자가 만족할 때까지 반복해 나가면서 시스템을 개선시켜 나가는 방식이다.[2]
프로토타이핑은 시스템의 초기모델을 세우고 다듬고, 다시 세우고 다듬고 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. 그러나 프로토타이핑은 무계획적인 반복과정을 지양하고 계획된 반복과정을 통해서 한 과정이 끝날 때마다 사용자의 요구를 좀 더 정확하게 반영한 버전이 나오게 된다.
프로토타입은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모든 기능을 갖고 있지는 않다. 보고서/입력처리 등은 대부분 미완성된 상태이며. 프로세스 처리 과정도 효율적이지 못하지만 프로토타입의 가장 큰 장점은 최종 사용자가 초기 모델을 사용하면서 평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데 있다. 사용자는 프로토타입을 실행시키면서 장단점과 필요없는 부분 또는 반드시 첨가되어야 할 부분들을 파악할 수 있다.
프로토타이핑의 단계
프로토타이핑의 과정은 4단계로 구분된다.